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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Q 적자전환에도 목표가↑…내년 실적 개선”-SK
SK증권은 2일 KT45,800원, ▲50원, 0.11%에 대해 4분기 영업적자 예상에도 구조조정 효과가 주가에 선반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8800원이다.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구조조정 후 인건비 절감 효과가 내년 1분기부터 반영돼 수익성이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무선 경쟁력이 유효한 가운데 MS와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유효하다”면서 “마케팅비용, 인건비 등의 비용효율화를 통해 내년 영업이익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2조원 돌파가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KT는 지난 2014년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영업적자가 연간 4000억원을 상회했다”면서 “구조조정 효과는 다음해부터 본격화해 2015년과 2016년 영업이익이 각각 1조2900억원, 1조44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구조조정 효과를 선반영했는데, 구조조정 발표 후 6개월간 8.1% 상승했다”면서 “올 4분기에도 영업적자는 불가피하지만, 내년 수익성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해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SK증권에 따르면, KT의 올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조8000억원, 영업손실은 5509억원으로 적자전환이 예상된다. 2800명의 희망퇴직과 1700명의 자회사 전출에 따른 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 반영 때문이다.
<자료>KT, SK증권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구조조정 후 인건비 절감 효과가 내년 1분기부터 반영돼 수익성이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무선 경쟁력이 유효한 가운데 MS와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유효하다”면서 “마케팅비용, 인건비 등의 비용효율화를 통해 내년 영업이익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2조원 돌파가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KT는 지난 2014년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영업적자가 연간 4000억원을 상회했다”면서 “구조조정 효과는 다음해부터 본격화해 2015년과 2016년 영업이익이 각각 1조2900억원, 1조44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구조조정 효과를 선반영했는데, 구조조정 발표 후 6개월간 8.1% 상승했다”면서 “올 4분기에도 영업적자는 불가피하지만, 내년 수익성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해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SK증권에 따르면, KT의 올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조8000억원, 영업손실은 5509억원으로 적자전환이 예상된다. 2800명의 희망퇴직과 1700명의 자회사 전출에 따른 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 반영 때문이다.
<자료>KT,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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