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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삼진제약, 영업이익 회복 + 자사주 매입... 주가 회복할까

삼진제약18,340원, ▲60원, 0.33%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영업이익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삼진제약은 2021년까지 연간 영업이익 300억 원 이상을 꾸준히 달성했으나, 2022년과 2023년에는 이 수준을 밑도는 실적을 보였다. 삼진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805억원, 영업이익은 78.1% 증가한 92억원(영업이익률 11.4%)을 기록했다.

흥국증권 최종경 연구원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한국먼디파마의 노스판패취(붙이는 진통제) 신규 출시, 분기 매출 30억원까지 꾸준히 올라온 트레스 등 ETC, OTC, 기타 부문 전반적인 성장에 힘입은 실적"이라며 "수익성 역시 원가 절감과 판관비(광고선전비) 개선 등 전사의 구조적인 내실 다지기의 성과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올해 삼진제약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3,052억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322억원(영업이익률 10.6%)이다.

삼진제약의 주가는 26일 종가 기준 1만 9,120원으로 연초 대비 11.5% 하락한 상태다. 다만, 지난 15일 전월 대비 9%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자사주 매입 발표 이후 반등에 성공해 현재 전월 대비 3.8%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13일 약 50억 원(26일 기준 시가총액의 1.8%)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으며, 매입 기간은 13일부터 내년 5월 12일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삼진제약의 주요 제품군으로는 일반의약품인 소염진통제 게보린(정제), 식욕촉진제 트레스탄(캡슐제)이 있으며, 전문의약품으로는 항혈전제 플래리스(정제)와 뇌기능개선제 뉴티린(캡슐제) 등이 있다.






■ V차트 분석
- '24년 3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3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3,011억원, 영업이익은 299억원이다. '24년 2분기부터 이익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2. 원가율 : 3분기 매출원가율은 59%, 판관비율은 30%를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조금씩 오른 반면, 판관비율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3. 재고자산 : 3분기 말 재고자산은 861억원으로 매출의 28%를 차지했다. 꾸준히 재고자산은 늘고 있으나 매출 대비 30% 이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4. 차입금 : 3분기 말 차입금은 1,070억원으로 자산의 2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9년 이후 급격히 불어난 차입금은 '23년 4분기 정점을 기록하고 소폭 낮아졌다.



5. PBR(주가순자산배수) : 26일 종가 기준 PBR은 0.94배로 역대 PBR 밴드 최하단 구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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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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