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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루머에도 주가 회복 전망…목표가 ‘유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5일 알테오젠297,000원, ▼-4,500원, -1.49%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 한주 동안 알테오젠을 둘러싼 루머가 쏟아졌지만, 이제까지 맞았던 적은 없으며 주가가 회복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29만2000원이다.

이 증권사 엄민용 연구원은 “지난주 할로자임의 특허 침해 가능성을 언급한 외사 보고서와 2대 주주의 매도설, 매출 로열티 논란, 대규모 유상증자설 등이 쏟아졌다”며 “키트루다 피하주사(SC)는 3상 성공,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조달은 호재로 보이며, 2대 주주는 오히려 지분을 늘렸고, 특허는 할로자임이 침해했다”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머크와 알테오젠의 이번 이의제기는 할로자임의 엠다제(MDASE) 특허가 알테오젠의 특허범위를 침해한다는 주장”이라며 “할로자임은 야생형 히알루로니다제에 대해서만 특허권리를 주장해야 하는데 변이체에 대한 주장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이체는 알테오젠의 권리로 할로자임은 변이체 특허범위를 포기하는 쪽으로 합의를 예상한다”면서 “할로자임이 특허 무효 심판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키트루다SC 출시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머크의 이의제기는 양사 특허의 권리범위를 명확히 구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머크 반환 루머로 1조3000억원까지 시가총액이 하락했다”며 “머크가 독점계약을 할리 없다거나 항체약물접합제(ADC) SC는 계약이 나오지 못할 것 등 루머와 주장도 결국 사실이 아님이 공시로 모두 증명됐다”고 말했다.

엄 연구원은 “최근 3상으로 추가 라이선스아웃(L/O)은 가속화될 것”이라며 “변동성은 기회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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