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I레터]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인 앤서니 볼턴과 저PER 20선

앤서니 볼턴은 ‘더 타임스’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10인에 선정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가 운영했던 피델리티 펀드는 현재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펀드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 볼턴은 1979년부터 2002년까지 20년 넘게 펀드를 꾸준히 운용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로, 그의 업적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볼턴은 자신의 저서 도입부에서 다양한 투자 관점을 수용하는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그는 "표절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투자의 핵심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투자에서 새로운 것은 없으며 기존의 훌륭한 투자 원칙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그는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하되, 이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기술적 분석도 수용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전망을 확인하고 교차 검증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투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이는 그의 유연성과 관대함을 잘 보여줍니다. 그의 투자 조언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주식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
▶ 모든 주식에는 투자 근거가 있어야 한다.
▶투자 근거를 정기적으로 검증해 보고, 유효하지 않으면 주식을 매도하라
▶ 주식 투자를 주당 가격에 기업 전체를 사들이는 일처럼 바라보라
▶ 주식의 매수가는 잊어라
▶ 열린 마음으로 반대 근거를 설정하라
▶ 목표가격이 아니라 확신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라
▶ 잃은 방법으로 되찾으려 하지 마라
▶ 주식을 사기전에 다섯 가지 고려 요소: 독점적 사업력의 가치, 경영진, 재무구조, 역사적 주가에 대한 기술적 분석, 역사적 벨류에이션, 기업이 인수 합병될 전망

2.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
▶ 보유 지분의 규모는 확신을 반영해야 한다
▶ 과거 성과의 원인을 평가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마라
▶ 한꺼번에 크게 움직이지 말고, 점진적으로 규모를 늘려라
▶ 보유 주식에 대해 절대 감정적으로 집착해선 안 된다
▶ 투자는 연속적인 실수의 과정이다. 너무 자주 잃지만 않으면 이긴다
▶ 투자 근거가 무력화된 경우, 목표가격에 도달한 경우, 더 나은 주식을 찾은 경우라면 주식을 매도하라
▶ 보유 주식에 의문이 생기면 가장 유사한 종목과 직접 비교하라

3. 벨류에이션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
▶ 하나의 가치평가 척도에만 의존하지 마라
▶ 주식을 싸게 사면 안전마진이 확보된다
▶ 적어도 20년간의 역사적인 주가 변동을 고려하여 현재의 벨류에이션을 살펴라
▶ 역사적 수준 대비 벨류에이션이 낮을 때 주식을 매수하면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진다
▶ 절대적 벨류에이션을 잊어라

4. 미인주 찾는법
▶ 저평가된 업황 회복주 매수
▶ 인기 없는 주식 선호
▶ 매수 대상 기업의 새로운 경영진이 분명하고 구체적인 업황 회복 게획을 가졌는가?
▶ 업황 회복주는 모든 정보를 다 확보하기 전에 매수
▶ 최고의 성과를 올린 몇몇 주식들은 매수할 때만 해도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들
▶ 큰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높으면서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비대칭적 보상’ 주식을 찾아라
▶ 장기적으로는 가치주가 성장주를 압도한다

볼턴은 투자 대상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때 다양한 재무비율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그중 가장 먼저 확인한 지표는 ‘PER’이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저평가된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저PER 종목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http://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