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범양건영2,995원, ▼-135원, -4.31%이 전일 대비 29.9%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재무 안전성에선 '별 1개를' 받았다.

이 밖에 일성건설3,290원, ▼-235원, -6.67%, 한국첨단소재2,885원, ▲665원, 29.95%, 일승4,180원, ▲75원, 1.83%, 지엔씨에너지9,100원, ▼-500원, -5.21%, 남광토건8,310원, ▲180원, 2.21% 등도 상승 폭이 컸다. 전일 대비 13% 이상 오른 종목 가운데 재무 안전성에서 '별 다섯 개'를 받은 종목은 일승4,180원, ▲75원, 1.83%, 남광토건8,310원, ▲180원, 2.21%, 코콤4,600원, ▼-85원, -1.81% 등 3개다.



재무 안전성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그러나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