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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 3Q 둔화 일시적…수주 확대 기대”-대신
대신증권은 7일 파크시스템스211,000원, ▲1,000원, 0.48%의 3분기 실적이 장비 납기 지연으로 둔화됐지만, 4분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다, 내년에도 산업용 장비가 확대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23%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1500원이다.
파크시스템스의 3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 줄어든 4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7억원으로 31%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이 증권사 신석환 연구원은 “3분기에 납기 예정인 산업용 장비가 일부 지연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이연된 장비는 4분기에 정상 납품 예정으로, 추가 고객사 확보에 따른 장비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신규 수주 잔고는 지난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비 납기 타임라인을 고려할 때 4분기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신 연구원은 “올 하반기 산업용 장비 매출액은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1%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 선단공정 전환 및 반도체 전·후공정에서 원자현미경(AFM) 장비 채택률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상반기 중화권 매출 비중이 55%로 높아 단기적으로 우려가 존재하지만, 국내 및 신규 고객사향 수주가 확대되며 중화권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보다 27% 증가하는 22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0% 늘어나는 620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파크시스템스의 3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 줄어든 4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7억원으로 31%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이 증권사 신석환 연구원은 “3분기에 납기 예정인 산업용 장비가 일부 지연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이연된 장비는 4분기에 정상 납품 예정으로, 추가 고객사 확보에 따른 장비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신규 수주 잔고는 지난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비 납기 타임라인을 고려할 때 4분기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신 연구원은 “올 하반기 산업용 장비 매출액은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1%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 선단공정 전환 및 반도체 전·후공정에서 원자현미경(AFM) 장비 채택률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상반기 중화권 매출 비중이 55%로 높아 단기적으로 우려가 존재하지만, 국내 및 신규 고객사향 수주가 확대되며 중화권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보다 27% 증가하는 22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0% 늘어나는 620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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