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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한국콜마, 3분기 실적 전망 '긍정'

한국콜마65,500원, ▲200원, 0.31%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1일 증권가에서 추정한 한국콜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246억원, 영업이익은 86.4% 증가한 578억원(영업이익률 9.3%)이다.

계절성 축소되며 견조한 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차증권 하희지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선(Sun)제품 계절성 축소(3Q24 Sun 비중 약 30% 전망)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매출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고마진 선제품 생산으로 제품 믹스 개선 및 레버리지 효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3분기 최초 두자릿수 마진율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비 부족 현상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신증권 정한솔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 가동률이 100%를 상회하며 CAPA 부족 우려가 존재했으나 순차적 증설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8.3억개에서 10억개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국내 연간생산 능력은 3.7억개에서 5억개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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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추정한 올해 한국콜마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2조 4847억원, 영업이익은 61.5% 증가한 2198억원(영업이익률 8.8%)이다.

한편, 외국인은 올해 한국콜마 주식을 140만주 순매수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35.5%로 연초 대비 5.8%p 올랐다.




■ V차트 분석
- '24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2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2조 3033억원, 영업이익은 1726억원이다. '23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이 빠르게 늘었다. 순이익은 자산손상차손이 계속 발생하며 크게 늘지 않았다.



2. 영업현금흐름지수 : '14년 1분기 연환산 영업현금흐름을 100으로 환산한 영업현금흐름지수는 '22년 1분기를 저점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주가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영업현금흐름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은 재무적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재고자산 : 2분기 말 재고자산은 3499억원으로 2분기 연환산 매출의 15.2%를 차지한다. 재고자산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매출도 함께 늘면서 재고자신 비율은 10%~20% 사이에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4. 차입금 : 2분기 말 차입금은 1조 2018억원, 자산 대비 비중은 38%다.



5. PBR : 10월 31일 종가 기준 PBR은 2.22배로 최근 3년 PBR 밴드 상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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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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