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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4Q 중국 톡신·펙수클루 진출 관심”-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일 대웅제약129,100원, ▲100원, 0.08%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으며, 4분기부터 톡신과 펙수클루 중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바라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5만9000원이다.

대웅제약의 3분기 매출은 3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0.3% 증가한 411억원을 거뒀다. 위해주 연구원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8% 상회했고, 한국투자증권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톡신과 펙수클루 매출 증가로 매출총이익 개선이 이어진 가운데 비용 통제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13%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4분기부터는 톡신과 펙수클루 중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위 연구원은 “생산 공장 실사를 모두 마친 상황이라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승인이 될 것”이라며 “론칭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은 톡신 나보타”라며 “중국은 한국 톡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휴젤의 사례처럼 중국향 톡신 수출로 가시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중국 수출분은 내년 하반기부터 톡신 매출 성장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대웅제약이 추정한 중국 톡신 시장은 오는 2030년 기준 3조원으로, 목표 점유율은 10%”라며 “2030년 대웅제약 귀속 중국 톡신 매출은 약 9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4.3% 증가한 1조2746억원, 영업이익은 1573억원으로 같은 기간 17.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에도 톡신과 펙수클루 위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위 연구원은 “경쟁사와의 민사 2심 판결은 내년말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미래의 소송 리스크보다 실적 성장 매력도가 더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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