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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LS에코에너지, 케이블 수요 증가... 3분기 호실적

LS에코에너지22,950원, ▲50원, 0.22%가 케이블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 28일 기업설명회(IR)에서 3분기 매출액이 2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13.5% 늘었다고 전했다. LS-VINA의 초고압케이블 수주 및 배전케이블 실적 증가와 LSCV의 통신선(UTP) 실적 증가가 매출을 이끌었고, LSCV의 UTP 수출 증가 및 고부가제품 MIX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향후 전망도 밝다. iM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노후 전력망 교체, 신재생에너지 공급, AI 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전세계적으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 등 전선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증권가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8572억원, 영업이익은 64.3% 증가한 485억원(영업이익률 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선, 가공선, 통신선 등을 생산하는 베트남 1위 종합전선회사로 베트남에서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도시화율 50% 달성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전력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V차트 분석
- '24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2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7798억원, 영업이익은 427억원이다. '23년 이후 이익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2. 재고자산 : 2분기 말 재고자산은 1568억원, 매출 대비 비중은 20%다.



3. 차입금 : 2분기 말 차입금은 1874억원으로 자산의 40%를 차지한다. 차입금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4. 듀퐁분석 : 듀퐁분석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순이익률 X 총자산회전율 X 재무레버리지로 3가지로 나눠 분석한다. LS에코에너지의 ROE 상승은 순이익률 증가에 비롯됨을 알 수 있다.



5. PBR : 29일 종가 기준 PBR은 5.42배로 역대 PBR 밴드 상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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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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