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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택 비중 확대·신사업 방향 ‘주목’”-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1일 삼성물산136,100원, ▼-400원, -0.29%에 대해 래미안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주택 비중 확대와 수소, 태양광, 원전 등 신사업 방향성에 주목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6700원이다.

이 증권사 장윤석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SOTP(Sum of the Parts) 밸류에이션을 적용해 산출했으며 영업가치 10조원, 지분가치 23조원, 순차입금 2조원을 가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그동안 소극적이라고 평가받았던 주택사업에서 확장 조짐이 감지된다”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축소됐던 주택사업 수주잔고 규모가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주택 매출 성장 가시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삼성물산은 지난해 보다 2조1000억원이 증가한 3조4000억원 규모의 시공권 확보를 추진 중으로, 10월 기준 2조3000억원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돼 목표 달성 가능성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공권 확대 움직임은 주택 시장 회복 가능성에 대한 삼성물산의 인식 전환에 기인한다고 봤다.

그는 “건설업의 신사업 방향성에 투자하는 관점에서도 삼성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략 방향은 기존 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친환경과 바이오 분야에 재투자해 사업적 협력을 구축하고,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해 선순환 구조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장 연구원은 “신사업이 MOU, 실증단계 수준에만 머물러 있지만 친환경 사업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중동 지역에서 삼성물산의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실제 프로젝트 수주와 착공이 구체화되는 내년부터는 신사업의 실적 반영에 따른 멀티플 상향의 여지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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