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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3Q 부진 일시적…4분기부터 정상화”-하나

하나증권은 21일 휴메딕스30,750원, ▼-650원, -2.07%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일시적인 부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 그대로 유지했다. 4분기부터 매출이 정상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1800원이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휴메딕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42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 줄어든 110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전망치 매출액 473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최재호 연구원은 “지난 8~9월 영업 관련 이사들이 교체되면서 국내 필러·보톡스 유통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를 반영해 필러 매출액과 상품 매출액을 각각 129억원, 74억원으로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부터 정상적으로 유통이 재개돼 4분기부터 매출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일시적으로 국내는 부진하지만 수출은 순항 중으로, 필러 수출액은 3분기부터 1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휴메딕스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8.3% 증가한 18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4.3% 늘어난 501억원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필러 부문은 예상보다 빠른 수출 물량 증가와 러시아와 태국·베트남 등 수출국 확대, 브라질 바디필러 출시 계획까지 순항하고 있다”며 “수출 판가는 국내 대비 2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필러 수출 물량 확대로 전사 영업이익률은 27.8%로, 지난해 보다 3.3포인트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갈 전망”이라고 했다.

아울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025~2026년 필러 제품에 대한 식품의약국(FDA)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6년부터는 위탁생산(CMO) 사업과 함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휴메딕스,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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