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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해외 매출 상승·판관비 정상화…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은 16일 휴젤279,500원, ▼-7,000원, -2.44%에 대해 톡신 수출 증가와 비용 통제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5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6000원이다.

정동희 연구원은 “미국으로의 추가 선적 조기 진행과 매출 믹스 개선, 분기별 판관비 통제 기조를 추가 반영해 12개월 선행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기존 추정치 대비 20.6% 상향했다”면서 “한국 의료미용 업종 전반 피어(peer) 멀티플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3분기 휴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 늘어난 10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9% 증가한 487억원으로 추정된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13.2%를 웃도는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춘천발 미국향 톡신 수출 신규 규모는 약 57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중국향 수출도 약 55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성장했다”면서 “해외 톡신 매출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수 톡신은 300유닛 출시 이후 점유율 안정화와 함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12억원이 예상되며, 필러는 내수·수출 모두 고르게 성장해 같은 기간 17.9% 증가한 369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톡신 수출 비중 증가와 함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비용을 포함한 판관비를 2분기 수준으로 통제하며 영업이익률이 47.9%로 상승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2년간 주가 상방을 제한해 온 소송 리스크가 지난 10일 ITC 무혐의 최종 판결로 해소됐다”며 “최근의 주가 상승세가 연말 미국 톡신 론칭 전까지 일부 조정될 가능성도 있지만, 내년은 중국 매출의 정상화와 미국 신규 매출의 반영, 소송비용 제거와 함께 구조적인 마진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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