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영에스앤씨4,960원, ▼-50원, -1%가 전일 대비 30%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재무 안전성에선 '별 3개를' 받았다.

이 밖에 나이벡13,780원, ▼-490원, -3.43%, 제이씨현시스템3,580원, ▼-25원, -0.69%, 지놈앤컴퍼니2,790원, ▼-110원, -3.79%, 예스245,100원, ▲80원, 1.59%, 한국제지892원, ▼-4원, -0.45% 등도 상승 폭이 컸다. 전일 대비 15% 이상 오른 종목 가운데 재무 안전성에서 '별 다섯 개'를 받은 종목은 코콤4,350원, ▼-55원, -1.25% 1개다.



재무 안전성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그러나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