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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목표가↑…3Q 부진·내년 1Q 흑자 전환”-KB
KB증권은 8일 엘앤에프104,700원, ▲1,600원, 1.55%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3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내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9400원이다.
엘앤에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3836억원, 영업손실은 499억원으로 적자로 돌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니켈·코발트·망간(NCM) 제품 출하량 급감함에 따라 양극재 판매량이 31% 감소할 것”이라면서 “4분기부터는 니켈 함량 95%의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신제품 출하가 시작돼 출하량이 급반등하면서 적자 폭 축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4분기부터 장기간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고가 조달 원재료 관련 비용 부담은 연내 해소될 것으로 추정돼 내년 1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금리 하락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전 등이 반가운 가운데, 주요 고객인 테슬라향으로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680 배터리향(사이버트럭) 단결정 니켈 95% 양극재와 21700 신규 배터리향(모델Y 주니퍼) 다결정 니켈 95% 양극재 출하가 올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오는 10일 테슬라 로보택시 데이가 개최됨에 따라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테슬라 밸류 체인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엘앤에프, KB증권
엘앤에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3836억원, 영업손실은 499억원으로 적자로 돌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니켈·코발트·망간(NCM) 제품 출하량 급감함에 따라 양극재 판매량이 31% 감소할 것”이라면서 “4분기부터는 니켈 함량 95%의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신제품 출하가 시작돼 출하량이 급반등하면서 적자 폭 축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4분기부터 장기간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고가 조달 원재료 관련 비용 부담은 연내 해소될 것으로 추정돼 내년 1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금리 하락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전 등이 반가운 가운데, 주요 고객인 테슬라향으로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680 배터리향(사이버트럭) 단결정 니켈 95% 양극재와 21700 신규 배터리향(모델Y 주니퍼) 다결정 니켈 95% 양극재 출하가 올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오는 10일 테슬라 로보택시 데이가 개최됨에 따라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테슬라 밸류 체인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엘앤에프,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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