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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Q 하회·4Q 개선 예상…해외 성장”-한투

한국투자증권이 4일 CJ제일제당276,000원, ▼-3,500원, -1.25%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해외 식품 사업부의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9만25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7조594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9% 늘어난 4392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시장 기대치를 0.9%, 4.8% 밑도는 실적이다.

강은지 연구원은 “3분기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은 4조6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줄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9% 증가한 308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깅 연구원은 “국내 사업 부진과는 달리 해외 식품 사업은 3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갔을 것”이라며 “미주 가공식품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에 기반한 점유율 상승 전략이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주, 유럽 등 신규 진출 국가향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 앞으로 식품 사업부의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4분기는 3분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해외 식품 사업 성장뿐만 아니라 중국 축산 업황 회복으로 인한 Feed&Care와 바이오 사업부의 실적 회복세도 변함없다”면서 “북미 항만 파업으로 중국 대형 아미노산 업체들의 수출에 제약이 발생한 점은 중국 외 지역에 공장을 보유한 CJ제일제당의 반사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식품 사업은 4분기부터 쿠팡 거래 재개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추가적인 온라인 채널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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