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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Q 개선·주주환원 확대 여력 충분”-키움
키움증권은 30일 오리온96,700원, ▲800원, 0.83%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된 흐름이 전망되는데다, 주주환원 규모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9만9600원이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오리온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중국법인의 내수 판매 부진을 베트남, 러시아 법인의 실적 호조와 미국 수출 증가 등으로 방어할 것이란 설명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나아진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준 연구원은 “중국과 러시아 주요 채널의 영업이 정상화되고 있고, 중국·베트남 춘절 매출 반영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도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최근 발표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됐고, 지난 4월에는 2024년~2026년 배당성향을 20% 확대하겠다고 공시한 상황이다.
그는 “우량한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고,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큰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꾸준한 배당을 통해 한국 법인으로의 현금유입이 지속될 수 있기에 앞으로 주주환원규모가 크게 확대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성향이 확대되면서 업종 내에서 주주환원규모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료>오리온, 키움증권
이 증권사에 따르면, 오리온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중국법인의 내수 판매 부진을 베트남, 러시아 법인의 실적 호조와 미국 수출 증가 등으로 방어할 것이란 설명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나아진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준 연구원은 “중국과 러시아 주요 채널의 영업이 정상화되고 있고, 중국·베트남 춘절 매출 반영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도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최근 발표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됐고, 지난 4월에는 2024년~2026년 배당성향을 20% 확대하겠다고 공시한 상황이다.
그는 “우량한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고,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큰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꾸준한 배당을 통해 한국 법인으로의 현금유입이 지속될 수 있기에 앞으로 주주환원규모가 크게 확대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성향이 확대되면서 업종 내에서 주주환원규모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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