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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자회사 성장·주주환원 기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30일 CJ95,400원, ▼-900원, -0.93%에 대해 자회사 CJ올리브영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내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CJ푸드빌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4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900원이다.

이승웅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의 외형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타운매장(플래그십) 등 대형점포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과 화장품 이외의 식품, 주류, 미용기기 등 카테고리 확장으로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브랜드 중심의 해외 진출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요인”이라며 “전체 매출에서 자체 브랜드 비중은 지난 2016년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돼 현재 두 자릿수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5월 자체 브랜드 수출 강화를 위해 일본 법인을 설립했다”면서 “온라인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글로벌몰이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일본 다음으로 미국 시장 공략이 예상된다”고 했다.

CJ푸드빌의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베이커리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CJ푸드빌은 올해말 163개, 오는 2030년 1000개를 출점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수익성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미국 조지아 베이커리 신공장이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으로, 공장이 가동되면 냉동생지, 케이크 등 주요 제품 1억개 이상 현지 생산이 가능해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에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주주 환원 확대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CJ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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