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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 실적 개선 가능성…3Q 부합 예상”-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코스맥스144,000원, ▲14,100원, 10.85%가 중국의 경기부양책 수혜로 중국법인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9900원이다.

박현진 연구원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중국 실적은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제시하며 당분간 통화정책 완화를 예고해 중국내 로컬 기업들 대상으로 중장기 수요 회복과 투자 재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중국법인 실적 우려로 인해 유사 기업 대비 주가가 미진했는데,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유사 기업들과의 주가 괴리를 좁힐 기회”라고 말했다.

코스맥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537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 증가한 438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43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박 연구원은 “법인별로는 한국법인 매출이 21% 성장하고, 중국과 미국 생산법인 매출은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한 자릿수 역신장할 것”이라고 봤다. 한국법인의 경우 직전 분기에 매출 성장 대비 영업이익 성장이 부진했는데, 한국과 미국의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97억원(미국 30억원)이 반영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에도 국내외법인 일부 고객사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 발생이 예상되지만, 통상적으로 3~4분기 충당금이 환입된 사례도 많아 실적 눈높이를 너무 낮출 필요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익 추정치를 소폭 하향했지만, 중국 실적 회복 기대감을 감안해 내년 실적 추정치는 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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