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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분기부터 반등 가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5일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에 대해 4분기부터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8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9만2100원이다.
김태훈 연구원은 “오리온은 높은 해외 비중(매출 64%, 영업이익 67%)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지만, 상반기 사이클에서는 소외됐다”면서 “이는 낮아진 매출 성장률과 본업과 무관한 투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3분기 외형 성장은 여전히 주춤하겠지만, 4분기부터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과 주가 회복을 기대했다.
그는 “8월 매출은 대체로 부진했으며, 전반적인 원가부담 완화 속에서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하면 전 지역에서 선방한 모습”이라며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7% 감소했는데, 일부 채널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재료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매출원가율이 1%포인트 상승했고, 일회성 인건비와 판촉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5.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경소상 전환의 경우 온라인 및 벌크 채널은 100%, 할인점 채널은 90% 이상 완료됐다”면서 “4분기 채널 공백 축소와 신제품 분포 확대 전략으로 점진적인 매출 회복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9배로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앞으로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제품 카테고리 확장, 지역 확장 등이 가시화되면 프리미엄 구간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훈 연구원은 “오리온은 높은 해외 비중(매출 64%, 영업이익 67%)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지만, 상반기 사이클에서는 소외됐다”면서 “이는 낮아진 매출 성장률과 본업과 무관한 투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3분기 외형 성장은 여전히 주춤하겠지만, 4분기부터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과 주가 회복을 기대했다.
그는 “8월 매출은 대체로 부진했으며, 전반적인 원가부담 완화 속에서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하면 전 지역에서 선방한 모습”이라며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7% 감소했는데, 일부 채널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재료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매출원가율이 1%포인트 상승했고, 일회성 인건비와 판촉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5.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경소상 전환의 경우 온라인 및 벌크 채널은 100%, 할인점 채널은 90% 이상 완료됐다”면서 “4분기 채널 공백 축소와 신제품 분포 확대 전략으로 점진적인 매출 회복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9배로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앞으로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제품 카테고리 확장, 지역 확장 등이 가시화되면 프리미엄 구간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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