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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태반 주사제 ‘라이넥’ 중국 판매 허가에 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24일 녹십자웰빙8,730원, ▼-150원, -1.69%의 태반 주사제 ‘라이넥’이 중국 하이난 식약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2180원이다.
안주원 연구원은 “내년 실적 추정치를 올렸으며 라이넥 중국 판매분과 필러 실적을 더해 영업이익을 기존 213억원에서 335억원으로 조정했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안 연구원은 “라이넥은 중국에서 태반 주사제로 처음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4분기 중 첫 선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중국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약 50개 병원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현지 제약사와도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 하이난에서만 내년 예상되는 라이넥 매출액은 최소 약 100억원이며 국내 공급가보다 높게 가격이 책정돼 수익성도 좋을 것”이라며 “현재 중국 태반 주사제 시장 규모 파악이 어렵고 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이 없었던 만큼 유통과 마케팅이 판매 확대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녹십자웰빙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어난 35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4% 증가한 5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라이넥 중심의 주사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95억원으로 예상하며 건기식 매출액은 55억원으로 같은 기간 7% 감소할 것”이라며 “현재 신공장 가동률도 70%로 상반기 대비 높아지고 있고, 주사제에서 실적이 잘 나오고 있어 견고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올 4분기부터는 화륜제약을 통해 중국 내 필러 매출액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와 중국 모두 태반 주사제로는 경쟁사가 전무해 수요 증대에 따른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안주원 연구원은 “내년 실적 추정치를 올렸으며 라이넥 중국 판매분과 필러 실적을 더해 영업이익을 기존 213억원에서 335억원으로 조정했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안 연구원은 “라이넥은 중국에서 태반 주사제로 처음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4분기 중 첫 선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중국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약 50개 병원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현지 제약사와도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 하이난에서만 내년 예상되는 라이넥 매출액은 최소 약 100억원이며 국내 공급가보다 높게 가격이 책정돼 수익성도 좋을 것”이라며 “현재 중국 태반 주사제 시장 규모 파악이 어렵고 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이 없었던 만큼 유통과 마케팅이 판매 확대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녹십자웰빙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어난 35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4% 증가한 5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라이넥 중심의 주사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95억원으로 예상하며 건기식 매출액은 55억원으로 같은 기간 7% 감소할 것”이라며 “현재 신공장 가동률도 70%로 상반기 대비 높아지고 있고, 주사제에서 실적이 잘 나오고 있어 견고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올 4분기부터는 화륜제약을 통해 중국 내 필러 매출액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와 중국 모두 태반 주사제로는 경쟁사가 전무해 수요 증대에 따른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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