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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3Q 부진·4Q 성장세 전환…목표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9일 선익시스템45,600원, ▲2,650원, 6.17%에 대해 비수기인 3분기는 부진하겠지만, 4분기부터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올렸다.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본격화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4100원이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한 142억원,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해 18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박종선 연구원은 “4분기는 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실적 성장세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 2월에 계약한 중국 패널업체 레이크사이드(Lakeside)향 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또 다른 중국 패널업체에 연구용 증착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1300억원대로 전년대비 약 2배 성장하고, 내년의 경우 3300억원 매출로 약 2.5배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인 L사는 물론 중국의 CSOT, 비전옥스 등 여러 업체들도 IT-OLED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6.5세대, 8.6세대 추가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선익시스템의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한 142억원,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해 18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박종선 연구원은 “4분기는 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실적 성장세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 2월에 계약한 중국 패널업체 레이크사이드(Lakeside)향 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또 다른 중국 패널업체에 연구용 증착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1300억원대로 전년대비 약 2배 성장하고, 내년의 경우 3300억원 매출로 약 2.5배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인 L사는 물론 중국의 CSOT, 비전옥스 등 여러 업체들도 IT-OLED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6.5세대, 8.6세대 추가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선익시스템의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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