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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 미 대선 이후 인프라 투자 수혜주”-하나
하나증권은 11일 진성티이씨9,430원, ▼-20원, -0.21%에 대해 미국 대선 이후 인프라 투자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160원이다.
최재호 연구원은 “트럼프, 해리스 공통 수혜를 받을 대표적인 업종은 인프라 투자 섹터”라며 “진성티이씨는 미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시장 선두 기업인 미국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실제 미국 대선 이후 수혜를 받은 경험이 존재했던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기준 북미향 매출 비중이 전사 매출액의 45.7%를 차지한다”며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진성티이씨 자회사 JINSUNG AMERICA 매출액은 2016년 624억원에서 2018년 1037억원으로 급성장하며 직접적인 수혜를 받은 이력이 있다”고 말했다.
진성티이씨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8.9% 감소한 393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1% 줄어든 241억원으로 내다봤다. 건설 업황 둔화로 주요 고객사인 캐터필러의 단가 압박으로 올해는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란 진단이다.
내년 매출액은 4045억원으로 올해보다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0.3% 늘어난 290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오는 2026년에는 매출액 6051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으로 실적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성티이씨는 6개월 주기로 평균판매단가(ASP)를 협상하는데, 오는 2026년에는 대선 이후 인프라 투자 집행과 굴삭기 업황 업사이클이 맞물린다”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판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 정상화와 큰 폭의 외형성장이 전망된다”고 했다.
최재호 연구원은 “트럼프, 해리스 공통 수혜를 받을 대표적인 업종은 인프라 투자 섹터”라며 “진성티이씨는 미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시장 선두 기업인 미국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실제 미국 대선 이후 수혜를 받은 경험이 존재했던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기준 북미향 매출 비중이 전사 매출액의 45.7%를 차지한다”며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진성티이씨 자회사 JINSUNG AMERICA 매출액은 2016년 624억원에서 2018년 1037억원으로 급성장하며 직접적인 수혜를 받은 이력이 있다”고 말했다.
진성티이씨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8.9% 감소한 393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1% 줄어든 241억원으로 내다봤다. 건설 업황 둔화로 주요 고객사인 캐터필러의 단가 압박으로 올해는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란 진단이다.
내년 매출액은 4045억원으로 올해보다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0.3% 늘어난 290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오는 2026년에는 매출액 6051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으로 실적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성티이씨는 6개월 주기로 평균판매단가(ASP)를 협상하는데, 오는 2026년에는 대선 이후 인프라 투자 집행과 굴삭기 업황 업사이클이 맞물린다”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판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 정상화와 큰 폭의 외형성장이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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