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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 목표가↑…하반기 안정적 성장 예상”-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세진중공업8,220원, ▲780원, 10.48%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조선업 호황으로 하반기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500원에서 8600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7160원이다.
세진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80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 줄어든 80억원을 거뒀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46% 감소한 실적이다.
이지한 연구원은 “2분기 ‘어닝 쇼크’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전후방업체 공정 차질과 인력 문제로 인한 실적 변동성 확대일 뿐”이라며 “최근 공정 안정화와 물량 증가로 하반기는 안정적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409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7%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 증가한 397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분기 실적보다 성장 기조가 중요하다고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탱크의 매출 비중은 올해 25%(10척 초중반)에서 내년 40%(20척 중반), 오는 2026년 60%(35척) 내외로 추정한다”며 “탱커시장의 회복과 조선사별 탱크 제작 생산능력 부족으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탱크, 데크하우스 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실적 성장 지속 시 목표주가 상향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세진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80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 줄어든 80억원을 거뒀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46% 감소한 실적이다.
이지한 연구원은 “2분기 ‘어닝 쇼크’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전후방업체 공정 차질과 인력 문제로 인한 실적 변동성 확대일 뿐”이라며 “최근 공정 안정화와 물량 증가로 하반기는 안정적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409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7%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 증가한 397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분기 실적보다 성장 기조가 중요하다고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탱크의 매출 비중은 올해 25%(10척 초중반)에서 내년 40%(20척 중반), 오는 2026년 60%(35척) 내외로 추정한다”며 “탱커시장의 회복과 조선사별 탱크 제작 생산능력 부족으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탱크, 데크하우스 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실적 성장 지속 시 목표주가 상향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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