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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급락한 브로드컴, 어떻게 할까?

편집자주 아래 글은 아이투자 특약 밸류워크(valuewalk.com)의 2024년 9월 6일자 글입니다. 주식에 대한 의견은 저자 개인의 것입니다. 투자 판단에 따른 책임 역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 스탁 투나잇 구독자 전용 콘텐츠 입니다.

[Key Points]
• 3 회계분기(24년 5월-7월) 실적 발표 후, 브로드컴은 10% 이상 급락했다.
• 브로드컴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 그러나 예상을 하회한 전망치와 일부 거시적 요인이 금요일(9월 6일) 급락을 이끌었다.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AI 대표주의 하나인 브로드컴의 주가가 금요일(9월 6일) 급락했다. 이번 급락이 좋은 매수 기회가 될까?

지난 금요일에도 성장주들의 조정이 이어졌다. 고공행진 기술주 중 하나인 브로드컴(Broadcom: NSADAQ—AVGO)도, 견실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10% 이상 하락했다.

3분기 AI 칩 전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30억 달러를 상회한 130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실적이다.

그러나 3분기 브로드컴은 18억 7,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33억 달러의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다만, 이 손실은 특정 지적재산권을 미국으로 그룹 내 이전하면서 발생한 45억 달러의 일회성 세금 충당금에 따른 것이다.

조정 기준으로 브로드컴의 순이익은 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24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22달러를 상회했다.

브로드컴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금요일 주가를 급락시킬 이유는 아니며, 따라서 실적보다는 다른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이미지 : 브로드컴 주가 추이(24.9.6 종가) / 자료 : 스탁 투나잇>

■ AI 칩과 VM웨어가 주도한 실적

브로드컴은 네트워크, 특히 모바일과 브로드밴드(broadband: 광대역) 네트워크들 간의 데이터 이동을 촉진하는 반도체 제조사로서 최근 몇 년 진행된 AI 열풍의 수혜를 누려왔다. 브로드컴은 컴퓨터, 자동차, 스마트폰, 기타 기기용 GPU와 CPU를 만드는 엔비디아나 여타 반도체 제조사들과는 성격이 다른 반도체 기업이다.

브로드컴의 반도체는 AI 관련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사용되고, 따라서 최근 몇 년 진행된 AI 붐은 브로드컴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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