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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저평가 실적 변화주를 찾는다면?
28년간 연평균 19.5% 라는 놀라운 수익률로 알려진 영국의 펀드매니저 앤서니 볼턴은 '나는 비인기 주식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그의 투자 스타일은 그의 저서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원서명 Investing Against The Tide)에 잘 나타나 있다.
"업황이 회복되거나 흑자로 돌아서려는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내 접근법의 핵심이다. 내가 운영해온 '스페셜 펀드'같은 경우가 특히 그렇다. 시장에는 상당 기간 좋지 않은 상황을 보인 기업들이 항상 있다. 그런데 겪어 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잘 안되고 있는 이런 기업과 연관되길 꺼려하다가 업황 회복의 변화가 보이는데도 기회를 놓치곤 한다. 회복세를 보여주는 변화로는 경영진의 변화, 구조조정이나 자금 재조달 등을 들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비인기 주식을 선호한다." (Chapter 10 제일 선호하는 주식의 스타일 중 일부)
앤서니 볼턴의 이와 같은 투자 관점은 '업황이 회복세거나 흑자로 돌아서려는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내 투자법의 핵심'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9일 아이투자(itooza.com)는 볼턴의 이같은 투자 아이디어에 착안해 비인기 주식의 조건으로 주가수익배수(PER) 10배 이하, 주가순자산배수(PBR) 1배를 기준으로 두고 실적에 변화가 있는 종목들을 찾아보았다. 실적 기준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이다.
[선정 기준]
1. 6일 종가 기준 PER 10배 이하, PBR 1배 이하 종목
2. 상반기 누적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종목
볼턴은 위 내용에 덧붙여 "나쁜 사업권을 가진 기업, 실적이 평균 이하이긴 하지만 그걸 제외하곤 그런저럭 만족스러운 기업과 회복 국면의 주식을 혼동해선 안된다. 이런 기업은 절대 회복기에 접어들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복기의 주식을 사려는 이들은 시장 진입 시점을 선택할 때 특히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은 부크온 출판에서 조만간 재출간될 예정이다.
(※주의: 본 기사에서 언급된 종목 및 종목 리스트는 단순 참고용 자료로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 투자 결과에 대해 아이투자는 책임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분석할 만한 종목을 찾는데 도움을 받는 차원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업황이 회복되거나 흑자로 돌아서려는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내 접근법의 핵심이다. 내가 운영해온 '스페셜 펀드'같은 경우가 특히 그렇다. 시장에는 상당 기간 좋지 않은 상황을 보인 기업들이 항상 있다. 그런데 겪어 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잘 안되고 있는 이런 기업과 연관되길 꺼려하다가 업황 회복의 변화가 보이는데도 기회를 놓치곤 한다. 회복세를 보여주는 변화로는 경영진의 변화, 구조조정이나 자금 재조달 등을 들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비인기 주식을 선호한다." (Chapter 10 제일 선호하는 주식의 스타일 중 일부)
앤서니 볼턴의 이와 같은 투자 관점은 '업황이 회복세거나 흑자로 돌아서려는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내 투자법의 핵심'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9일 아이투자(itooza.com)는 볼턴의 이같은 투자 아이디어에 착안해 비인기 주식의 조건으로 주가수익배수(PER) 10배 이하, 주가순자산배수(PBR) 1배를 기준으로 두고 실적에 변화가 있는 종목들을 찾아보았다. 실적 기준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이다.
[선정 기준]
1. 6일 종가 기준 PER 10배 이하, PBR 1배 이하 종목
2. 상반기 누적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종목
볼턴은 위 내용에 덧붙여 "나쁜 사업권을 가진 기업, 실적이 평균 이하이긴 하지만 그걸 제외하곤 그런저럭 만족스러운 기업과 회복 국면의 주식을 혼동해선 안된다. 이런 기업은 절대 회복기에 접어들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복기의 주식을 사려는 이들은 시장 진입 시점을 선택할 때 특히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은 부크온 출판에서 조만간 재출간될 예정이다.
(※주의: 본 기사에서 언급된 종목 및 종목 리스트는 단순 참고용 자료로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 투자 결과에 대해 아이투자는 책임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분석할 만한 종목을 찾는데 도움을 받는 차원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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