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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9월 주목할 수익성 대비 저평가 된 종목...저PER 20선

PER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수익가치의 저평가나 고평가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가 수준을 이야기할 때 가장 대중적인 지표이기도 합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수익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봅니다.
6
일 아이투자는 지난 3일 종가 기준 저PER 20선 종목을 집계했습니다.



PER
은 분기별 실적과 주가의 변동이 있을 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별로 저PER이 된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기라 몇몇 업종이 눈에 띕니다. 건설업으로 분류되는 한신공영, 삼목에스폼, 서희건설, HL D&I, 제일테크노스, 계룡건설 등이 20위 내에 들었습니다. 건설업이 다수 이름을 올린 만큼 해당 업종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건설업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원가율 상승으로 다수 기업의 실적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PER이 낮아진 배경은 주가 하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전했습니다.
자동차 업종도 다수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연, 일지테크, 삼보모터스, 티에이치엔, 서연이화, 화승알엔에이 등입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업종의 저PER은 수익성이 올라가면서 수치가 낮아진 영향이 큽니다.
개별 종목으로 4위의 한신공영이 눈에 띕니다. 종합건설사로서 건설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이 매출액 3501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5%, 25%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에 매출액 6394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에서 전년도 전체 148억 원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서연이화는 자동차 부품 중 내외장 부품 및 시트를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자동차 업황의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 290억 원, 영업이익 49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13%, 38% 상승했습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인도에 2곳과 북미에 다수의 공장 인수 및 설립으로 2025년 이후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익성 대비 주가가 낮은 종목을 매수한다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아이투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저PER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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