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LG엔솔, 고객사 재고 마무리에 판매 반등 예상…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5일 LG에너지솔루션412,000원, ▼-15,000원, -3.51%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재고가 마무리되고 있어 대형 셀 업체 중 가장 빠르게 판매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8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39만9500원이다.
최민기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의 부진이 지속되고 국내는 화재로 소비 심리가 냉각됐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저점 대비 28% 상승했다”며 “추세적인 반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요 개선에 대한 시그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반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유럽은 지난해 4분기부터 재고조정과 수요 침체를 반영했지만, 하반기에는 재고조정이 일단락되며 정상화의 첫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 시작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와 내년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를 감안하면 수주 확대 전개도 조심스럽게 기대 가능하다”며 “7월 유럽 내 중국산 전기차 비중이 하락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원통도 연초부터 심화된 재고조정 압박으로 수익성이 부진하고, 유럽과 같이 3분기의 재고조정을 가정하면 올 4분기 전후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신규 원통 제품(21700 개선품, 4680 등) 적용 시점에 수요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수요의 축이 북미에서 유럽·원통으로 옮겨가면서 불확실성이 축소되고 있다”며 “하반기 리스크 요인으로 도매 판매가 견조했던 북미의 재고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조정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민기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의 부진이 지속되고 국내는 화재로 소비 심리가 냉각됐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저점 대비 28% 상승했다”며 “추세적인 반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요 개선에 대한 시그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반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유럽은 지난해 4분기부터 재고조정과 수요 침체를 반영했지만, 하반기에는 재고조정이 일단락되며 정상화의 첫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 시작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와 내년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를 감안하면 수주 확대 전개도 조심스럽게 기대 가능하다”며 “7월 유럽 내 중국산 전기차 비중이 하락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원통도 연초부터 심화된 재고조정 압박으로 수익성이 부진하고, 유럽과 같이 3분기의 재고조정을 가정하면 올 4분기 전후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신규 원통 제품(21700 개선품, 4680 등) 적용 시점에 수요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수요의 축이 북미에서 유럽·원통으로 옮겨가면서 불확실성이 축소되고 있다”며 “하반기 리스크 요인으로 도매 판매가 견조했던 북미의 재고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조정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