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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3분기 호실적 기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4일 하나금융지주60,600원, ▼-800원, -1.3%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3900원이다.

박현우 연구원은 “주식시장 전반적인 모멘텀 둔화로 밸류업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 은행업종 내에선 3분기 호실적,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등이 기대되는 하나금융지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8.8%를 웃돌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제한적인 자산 성장에도 마진 및 건전성 관리가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비교적 우호적인 환율 흐름도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접어들면서 자본비율 관리에 방점을 두고 있는데, 7~8월 원화대출 성장률은 0.5% 미만으로 파악된다”면서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13%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예정이다. 그는 “50% 수준의 중장기 총주주환원율 목표치 제시는 물론 분기 균등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확대 등 방법론적인 측면에서의 다각화가 기대된다”로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총주주환원율의 경우 배당성향 25.5%, 4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37.1%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금융당국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는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 대비 크지 않겠지만, 차익 실현 빌미로 작용하기에는 충분하다”면서도 “밸류업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투자 포인트로, 은행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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