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농심, 해외 확장 가능성 여전히 높아”-하나
하나증권은 4일 농심338,000원, ▼-3,000원, -0.88%의 중장기 해외 확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8만8000원이다.
농심은 지난주 자사주 30만주(발행주 대비 4.93%)를 기초자산으로 한 교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수출용 신공장 설립을 위한 것으로, 기존 부산 녹산공장 옆 유휴부지에 약 1만5500평 규모로 건설된다.
심은주 연구원은 “총 투자금액은 1918억원으로 필요 자금의 약 70%를 이번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인 만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는 2026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며 “완공 이후 농심의 연간 수출 생산능력은 기존 5억개에서 10억개로 증가하며, 금액으로 약 4000억원 증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럽시장 수요 대응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심 연구원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로의 수출 확대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중단기적으로 북미 생산 능력을 앞세워 남미로의 침투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내는 지난해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시현 중”이라며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점유율도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고, 지난해 7월 ‘신라면’ 판가 인하(5%)에 대한 부담도 하반기로 갈수록 완화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자료>농심, 하나증권
농심은 지난주 자사주 30만주(발행주 대비 4.93%)를 기초자산으로 한 교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수출용 신공장 설립을 위한 것으로, 기존 부산 녹산공장 옆 유휴부지에 약 1만5500평 규모로 건설된다.
심은주 연구원은 “총 투자금액은 1918억원으로 필요 자금의 약 70%를 이번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인 만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는 2026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며 “완공 이후 농심의 연간 수출 생산능력은 기존 5억개에서 10억개로 증가하며, 금액으로 약 4000억원 증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럽시장 수요 대응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심 연구원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로의 수출 확대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중단기적으로 북미 생산 능력을 앞세워 남미로의 침투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내는 지난해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시현 중”이라며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점유율도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고, 지난해 7월 ‘신라면’ 판가 인하(5%)에 대한 부담도 하반기로 갈수록 완화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자료>농심, 하나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