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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파크시스템스, '반도체 후공정' 진출에 성장성 기대

파크시스템스175,300원, ▼-2,000원, -1.13%가 반도체 후공정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하며 향후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아이투자에 따르면 파크시스템스의 2분기 매출액은 447억, 영업이익은 127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26%가 증가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 전망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724억 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08억원으로 전망했다. 한 달 전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9%p, 영업이익은 1%p 웃돈 수치이다.

파크시스템스는 AFM(원자현미경)을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로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산업용 장비군이 매출의 73%, 연구용 장비군이 24%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주요 제품의 가격 변동이 산업용장비 수출과 연구용장비 내수 분야에서 발생했다. 산업용장비 수출 분야는 23년 14억대에서 23년 반기 20억대로 42% 상승했다. 연구용장비 내수 분야에서도 23년 1억 4천만에서 24년 반기 2억대로 42% 상승 비율이 동일했다.



<출처: 2024년 반기보고서 주요제품 가격변동추이>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고객사의 '후공정 어드밴스 패키징'을 위한 장비 수주가 발생했고, 추가 수주 가능성도 있어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르면 기존 산업용 매출은 NX-Wafer​와 NX-Mask가 전공정 영역만을 타켓으로 했지만, 이번 수주로 후공정 영역까지 수주 범위가 확장되기 시작했다. 또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본딩에서도 구리 패드의 크기가 10μm 수준 미만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원자현미경의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파운드리 시장에서는 미세화 트렌드가 지속되기 때문에 원자현미경의 수요는 증가하는 구조라는 것이다.


■ V차트 분석
- '24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올해 2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1,482억원, 영업이익은 285억 원이다. 지난해 4분기 이후 매출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2 매출원가율 & 판관비율: 매출원가율은 35%에서 큰 변동이 없지만, 판관비율이 지난해 2분기에 37%로 전년 대비 8%p 줄이면서 영업이익의 증가에 원동력이 되었다. 올해 2분기는 45%대로 다시 상승한 상태이다.



3. 재고자산 : 올해 2분기 말 재고자산은 450억 원, 매출 대비 비중은 30%다. 10년간 매출이 계속 늘면서 재고자산도 함께 늘었으나 매출 대비 비중은 30% 이하 구간에서 유지되고 있다.




4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올해 2분기 부채비율 46%, 유동비율 286%로 수년간 큰 변동 없이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5. 차입금, 차입금 비중 : 올해 2분기 말 차입금은 379억 원, 자산 대비 비중은 16.4%다. '21년 4분기 대비 24년 2분기 기준으로 차입금 규모는 2배로 늘었고, 차입금 비중은 3%로 소폭 상승했다.



6.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11.5%다. 저점을 기록한 '21년 1분기 -8.3%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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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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