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유한양행, ‘렉라자’ 미 FDA 승인에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22일 유한양행115,100원, ▼-2,100원, -1.79%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9만4300원이다.
박재경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따른 추정치 변경을 반영했다”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기존의 2조5000억원에서 2조6500억원으로 조정했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존슨앤존슨(J&J)은 자회사 얀센의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유한양행 렉라자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한 것이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렉라자의 시장 침투와 그에 따른 매출이 중요하다”며 “매출에 중요한 요소는 약가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의 등재, 전체 생존율(OS) 데이터 등으로, 이에 따라 렉라자의 점유율 가정을 추가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렉라자에 어떤 약가를 적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자료>유한양행, 하나증권
박재경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따른 추정치 변경을 반영했다”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기존의 2조5000억원에서 2조6500억원으로 조정했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존슨앤존슨(J&J)은 자회사 얀센의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유한양행 렉라자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한 것이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렉라자의 시장 침투와 그에 따른 매출이 중요하다”며 “매출에 중요한 요소는 약가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의 등재, 전체 생존율(OS) 데이터 등으로, 이에 따라 렉라자의 점유율 가정을 추가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렉라자에 어떤 약가를 적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자료>유한양행, 하나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