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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파크시스템스, 2분기 서프라이즈...하반기도 '긍정'

파크시스템스175,600원, ▼-1,700원, -0.96%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파크시스템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447억원, 영업이익은 25.6% 증가한 127억원(영업이익률 28.4%)을 기록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각각 18%, 43% 상회한 서프라이즈다.

이연 장비 매출이 인식된 가운데 제품 믹스가 좋아졌다. BN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일부 전 분기로부터 이월된 산업용 AFM 매출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출하 실적이 좋았다."라며 "Hybrid-WLI 1대를 포함하여 대부분 NX-Wafer 위주로 산업용 AFM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8.4%(26.5%pt 전분기 대비)로 호전되었다."라고 전했다.

2분기 말 지난해 매출의 절반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쌓아논 덕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긍정적이다. LS증권 차용호 연구원은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800억원 이상으로 추정하며, 상저하고의 실적으로 매출액 성장률 +20%(전년 동기 대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크시스템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448억원이다.

DB금융투자 서승연 연구원은 파크시스템스의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47% 오른 475억원으로 추정했다. 서 연구원은 "시장의 기대감이 모아졌던 NX-Mask 장비의 경우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로부터 2분기 1대 수주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파운드리 업체들의 수주가 기대된다"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파크시스템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724억원, 영업이익은 48.2% 증가한 409억원(영업이익률 23.7%)이다.

한편, 외국인은 올해 파크시스템스 주식을 48만주 순매수하며 지분을 늘리고 있다. 20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30.8%로 연초 대비 5.3%p 올랐다.




■ V차트 분석
- '24년 1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2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1,482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이다(그래프는 1분기 연환산 기준). '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




2. 재고자산 : 1분기 말 재고자산은 420억원, 매출 대비 비중은 29%다. 재고자산 역시 꾸준히 늘고있으나 매출도 함께 늘어 비중은 30% 부근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3. 재무건전성 : 1분기 말 부채비율은 44.9%, 유동비율은 265%다. 부채비율은 4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통상 부채비율은 100% 이내, 유동비율은 100% 이상이면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본다.



4. 잉여현금흐름(FCF) : 1분기 연환산 잉여현금흐름은 124억원, 순이익은 247억원이다. 편차가 있으나 대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우량기업은 이 두가지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5. PBR : 20일 종가 기준 PBR은 9.36배로 역대 PBR 밴드 중하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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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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