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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성장+분할 후 주주합산 가치↑”-NH

NH투자증권은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0,000원, 0원, 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6만4000원이다.

이재광 연구원은 “현재까지 확정한 계약과 앞으로 기대되는 계약 등을 고려할 때, 방산 주도의 실적 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분할신설회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돼 주주 합산가치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폴란드 K9 자주포는 현재까지 기본계약 672문 중 364문을 확정하고, 72문을 인도했다”며 “매년 60여문을 인도한다고 가정하면, 오는 2027년까지 물량을 확보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무 MLRS는 290대를 확정하고, 35대를 인도했다”면서 “이집트·루마니아 K9 자주포, 호주 레드백 IFV까지 감안하면 앞으로도 방산 주도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는 천무 수출 증가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면서 “폴란드 천무 MLRS 인도 증가와 중복상장 자회사 한화시스템의 실적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화시스템은 K2 전차 수출 증가영향으로 방산 실적이 증가했고, 계열사 사업 비중 증가로 정보통신기술(ICT) 실적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분할비율을 감안하면, 9월에 분할되는 분할신설회사의 시가총액은 1조원~1조5000억원을 예상한다”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영업이익 대비 약 10~15배 수준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반도체 시가총액이 올해 예상 영업이익 대비 약 50~60배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분할 이후 기존 주주 합산가치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화정밀기계의 HBM용 TC본더가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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