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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Q 신작 증가·밸류업 기대…투자의견 ‘매수’↑”-유안타

유안타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179,800원, ▲700원, 0.39%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부터 신작 출시가 증가하고 비용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6만400원이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든 36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5% 감소한 8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창영 연구원은 “신작 흥행 부진과 기존 게임 자연 감소로 전분기 기준으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 6% 감소했다”며 “인건비와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적자는 모면했다”고 말했다.

3분기부터는 기존 게임 매출 증가와 신작 게임 추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바라봤다. 지난 6월 업데이트한 ‘리니지M’ 매출이 급증하고 있고, 오는 28일에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호연’을 한국과 대만, 일본 등에서 선보인다. 다음달 17일에는 ‘TL’을 글로벌 론칭하며, 4분기에는 기존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장르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블소2’는 중국에, ‘리니지2M’은 동남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TL은 국내 출시 이후 부진했지만, 사용자 평가를 반영해 콘텐츠를 개선했다”며 “현재 시장 기대치가 매우 낮은 만큼 예상치 못한 해외 흥행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3분기 인건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하고, 앞으로도 인력 효율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프로젝트G(SLG)’, 하반기는 ‘아이온2’, ‘LLL(슈팅)’ 등 총 7개 신작이 출시될 예정으로, 손익흐름은 고정비 감소와 매출 성장 모멘텀이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밸류업 관점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순현금 1조원, 최근 취득한 1000억원을 포함해 현재 자사주 보유비율이 9.93%로 10% 초과 시 소각 예정”이라며 “2023년 배당성향이 30%에 이르는 등 밸류업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와 내년 영업이익 개선과 배당 증가, 주식 수 감소에 의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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