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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2Q 부합·해외 매출 확대…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5일 롯데웰푸드134,500원, ▲5,400원, 4.18%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롯데’ 제품의 해외 확대 전략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6만1300원이다.

롯데웰푸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늘어난 1조44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3% 증가한 633억원을 거뒀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줄었지만, 글로벌 매출이 같은 기간 5.6% 증가하면서 전사 매출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심은주 연구원은 “수익성이 국내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며 “국내의 경우 유지 기저효과와 빙과판매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이 컸으며, 해외는 원부자재 단가 안정화로 영업마진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롯데웰푸드의 해외 매출액은 9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인도 35%, 카자흐스탄 33%, 벨기에 9%, 기타 23%로 추정했다.

심 연구원은 “지난 2022년 롯데제과-푸드 합병 이후 인수 업체의 유통망을 활용한 롯데 제품 비중을 확대 시키려는 다양한 시도가 단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롯데 인디아(제과)와 하브모어(빙과) 합병을 통해 롯데 DNA 심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제과는 초코파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 빼빼로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3분기 신규 가동될 푸네공장에서는 월드콘과 돼지바가 생산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국내 빙과와 제과 부문의 수익성 강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지 부문의 마진 회복도 긍정적이며 ‘제로’ 시리즈의 해외 수출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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