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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실적 긍정 전망

코스메카코리아75,300원, ▼-1,600원, -2.08%의 올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5,434억원, 영업이익은 32.8% 증가한 653억원(영업이익률 1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313억원, 영업이익은 40.5% 증가한 157억원(영업이익률 11.9%)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주요 고객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 특히 미국 중심의 점유율 증가로 코스메카코리아의 국내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사의 제품 믹스 개선과 물량 증가로 국내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대다수 ODM사의 국내 공장이 쉴 새 없이 운영되고 있다."라며, 코스메카코리아 역시 수주 증가와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 배송이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의 성과를 강조했다. 배 연구원은 "잉글우드랩은 경쟁 ODM의 미국 법인 대비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부분이 영업 적자를 기록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2024년 매출 2,483억원(YoY +20%), 영업이익 356억원(OPM 14%)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영업 및 제조 경쟁력이 강하며, 현지 영업에 유리한 점과 한국에서의 생산으로 단가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반기에는 미국 법인의 호실적이 기대되며, 미국 시장의 상저하고 계절성과 고객사 발주 스케줄에 따른 하반기 강세가 예상된다. 배송이 연구원은 "미국 법인의 고객사는 대부분 로컬 브랜드로, 이들은 국내 브랜드 대비 발주 규모가 크고 리드타임이 6개월 내외로 길다"고 설명하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내 3위 화장품 ODM 기업으로, 국내외 생산기지를 통해 8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4년 1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 자료 : 아이투자

1. 실적 : 1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4,804억원,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22년 이후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 재고자산 : 1분기 말 재고자산은 653억원, 매출 대비 비중은 13.6%다. '22년 3분기 20%에 달했던 매출 대비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3. 차입금 : 1분기 말 차입금(이자발생부채)은 1,088억원, 자산 대비 비중은 23.8%다. '20년 2분기 말 35%에 달했던 차입금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4. PBR : 전일 종가 기준 PBR은 4.85배로 역대 PBR 밴드 최상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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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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