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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3년 연속 반기 배당 실시한 29종목
배당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나라 기업 중 배당 확대 정책으로 분기 또는 반기 배당을 하겠다고 알린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배당이 더는 연말 이벤트가 아닌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로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2분기 어떤 기업이 반기 배당금을 지급할까. 지난 3년간 반기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한 기업을 살펴보며, 이번 2분기에도 반기 배당이 기대되는 종목을 살펴보자.
지난해 2분기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기업은 SK텔레콤54,500원, ▼-400원, -0.73%과 SK145,800원, ▲1,300원, 0.9%다. 두 회사는 작년 반기 배당금으로 1000원을 지급했다. 다음으로 KCC250,500원, ▼-1,000원, -0.4%, KPX홀딩스52,400원, ▼-400원, -0.76%, 삼화왕관30,150원, 0원, 0%, POSCO홀딩스264,000원, ▲6,000원, 2.33%가 2분기 많은 배당금을 했다.
(자료: 아이투자, 에프앤가이드)
해당 리스트에 속한 기업 중 올해 1분기 배당을 한 기업은 POSCO, 삼성전자54,300원, ▲800원, 1.5%, {쌍용C&E}, 한온시스템4,265원, ▲20원, 0.47%이다. 이외에 금비(361원), SBI핀테크솔루션즈(174원), 기신정기(150원), 효성ITX(150원), 이씨에스(130원), 이지케어텍(86원), SV인베스트먼트(50원)가 올해 1분기 배당을 실시했다.
한온시스템, 삼양옵틱스, 씨앤투스성진이 2분기 배당(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알린 가운데, 어떤 기업이 추가로 2분기 배당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로 배당 투자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할 부분이 바로 '배당 일정'이다. 올해 2분기 배당은 6월 30일 배당 기준일로, 6월 28일까지 해당 종목을 매수 후 보유해야 2분기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락일은 6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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