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2Q 분석] 필옵틱스, 올해부터 영업익 흑전…주가도 화답
필옵틱스31,050원, ▲4,450원, 16.73%가 올해 2분기 매출이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1분기에 이어 흑자를 기록했다. 여기에 증권사 예상치도 웃돌았다. 이에 주가도 화답해 11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1일 필옵틱스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179억원 대비 4배(278%) 가까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76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65억원으로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시장 기대치도 웃도는 호실적이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추산한 필옵틱스 매출액은 543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이다.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대비 각각 25%, 64% 많다.
올해 들어 OLED 레이저 장비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OLED 레이저 장비 매출액은 998억원으로 작년 연간 매출 규모를 넘겼다. 더불어 OLED 레이저 장비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로 전년 동기 대비 28%P 상승했다.
2분기 호실적에 주가도 화답했다. 이날 반기보고서 발표 이후 장 중 10% 가까이 급등했고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주가는 올해 3월 저점 대비 2배 높고 연초 대비 상승률은 +34%다.
필옵틱스는 광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OLED 및 2차전지용 레이저 응용장비를 만드는 업체다. 필옵틱스의 OLED 레이저 장비는 레이저 커팅 장비와 레이저 리프트 오프 장비가 있고, 2차전지 장비는 레이저 노칭 모듈 장비, 조립공정 설비, 신공정 적용 신규 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OLED 레이저 장비가 84%, 2차전지 공정 장비는 12%다.
필옵틱스의 주요 수주 건은 디스플레이 부문에선 폴더블, 홀 가공, 중소형 OLED 베젤 가공 등이고 2차전지 부문은 헝가리 공장 조립, 노칭장비다. 올해 2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320억원이다. 작년 3분기까지 700억원대였던 수주잔고는 지난해 4분기 1412억원, 올해 1분기 1891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를 기점으로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에 대한 신규 수주가 늘었다. 덕분에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하며 10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2분기엔 코로나19 영향으로 신규수주가 지연돼 기존 예상 대비 저조할 거라 분석했었다.
아울러 수주가 지연된 것이지 취소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차전지 헝가리 공장 증설, 대형 OLED 추가 전환 투자 등에 따라 향후 성장이 집중될 거란 의견이다. 일각에선 작년에 이익률이 좋은 수주만 잔고로 남겨 놓아 올해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거라 판단했다.
한편 필옵틱스는 작년 4월부터 신공장 증설을 진행해왔다. 공장 이전 및 통합으로 업무와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투자 금액은 486억원으로 올해 6월 말 기준 자본 대비 66%다. 예정대로라면 올해 8월 말에 완공된다.
11일 필옵틱스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179억원 대비 4배(278%) 가까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76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65억원으로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시장 기대치도 웃도는 호실적이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추산한 필옵틱스 매출액은 543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이다.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대비 각각 25%, 64% 많다.
올해 들어 OLED 레이저 장비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OLED 레이저 장비 매출액은 998억원으로 작년 연간 매출 규모를 넘겼다. 더불어 OLED 레이저 장비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로 전년 동기 대비 28%P 상승했다.
2분기 호실적에 주가도 화답했다. 이날 반기보고서 발표 이후 장 중 10% 가까이 급등했고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주가는 올해 3월 저점 대비 2배 높고 연초 대비 상승률은 +34%다.
필옵틱스는 광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OLED 및 2차전지용 레이저 응용장비를 만드는 업체다. 필옵틱스의 OLED 레이저 장비는 레이저 커팅 장비와 레이저 리프트 오프 장비가 있고, 2차전지 장비는 레이저 노칭 모듈 장비, 조립공정 설비, 신공정 적용 신규 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OLED 레이저 장비가 84%, 2차전지 공정 장비는 12%다.
필옵틱스의 주요 수주 건은 디스플레이 부문에선 폴더블, 홀 가공, 중소형 OLED 베젤 가공 등이고 2차전지 부문은 헝가리 공장 조립, 노칭장비다. 올해 2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320억원이다. 작년 3분기까지 700억원대였던 수주잔고는 지난해 4분기 1412억원, 올해 1분기 1891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를 기점으로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에 대한 신규 수주가 늘었다. 덕분에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하며 10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2분기엔 코로나19 영향으로 신규수주가 지연돼 기존 예상 대비 저조할 거라 분석했었다.
아울러 수주가 지연된 것이지 취소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차전지 헝가리 공장 증설, 대형 OLED 추가 전환 투자 등에 따라 향후 성장이 집중될 거란 의견이다. 일각에선 작년에 이익률이 좋은 수주만 잔고로 남겨 놓아 올해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거라 판단했다.
한편 필옵틱스는 작년 4월부터 신공장 증설을 진행해왔다. 공장 이전 및 통합으로 업무와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투자 금액은 486억원으로 올해 6월 말 기준 자본 대비 66%다. 예정대로라면 올해 8월 말에 완공된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