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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8월 저PER 20선 - 20.2Q 잠정 기준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2020년 8월 4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4일 8월 저PER 20선을 조사했다. 이번 리스트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177개 기업만 대상으로 한다. 실적 시즌인 만큼 최근에 실적을 낸 기업들의 수치가 의미가 있을 거란 판단에서다. 다음 리스트는 8월 14일 2분기 실적이 마감되면 바로 집계할 예정이다.
[주요 선정기준]
- 2020.2분기 재무정보, 전일 종가 = 177개 기업 대상
- 최근 2년간 분기 순이익 적자 횟수 1회 이하
- 일시적 순이익 급증 가능성이 큰 종목 제외
- 전체 순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 차이 큰 종목 제외
하나금융지주60,500원, ▲1,300원, 2.2%와 현대차증권6,600원, ▲30원, 0.46%이 각각 PER 3.5배, 3.68배로 1,2위를 차지했다. 두 기업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3위와 4위를 차지한 HDC현대산업개발16,600원, ▼-560원, -3.26%과 제주은행7,950원, ▲50원, 0.63%은 모두 순이익이 줄었지만 여전히 PER이 낮다.
주목할 기업은 5위인 한솔제지8,490원, ▼-110원, -1.28%다.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3% 급증해 PER이 4.38배로 하락했다. 그럼에도 최근 1개월 주가는 2.1% 하락했다. 이 회사의 이익 증가를 시장에선 거의 인정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기업을 보다 면밀히 살펴 시장의 오해가 있다면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밖에 유니드65,300원, ▼-1,200원, -1.8%, 롯데정밀화학39,700원, ▲150원, 0.38%, 우리종금, 한국캐피탈532원, ▼-2원, -0.37% 등이 이익이 크게 늘어나 PER이 낮아진 기업들이다. 특히 유니드와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1개월 주가도 많이 올랐다. 아래 리스트처럼 절대적으로 PER이 매우 낮은 기업은 오히려 주가가 좀 오르고 있을 때가 투자 타이밍으로 적절할 때도 많다.
7월 한 달간 많은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PER이 매우 낮은 기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현시점에선 PER 5배 미만이면 저PER 기준 최상위권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이런 종목들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노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매출과 이익 성장, 배당 증가, 주주 구성의 변화 등이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 위와 같은 리스트에서 우선 살펴야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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