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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주가 하락에 배당 매력 'UP'
2일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10,640원, ▲40원, 0.38%(이하 현대코퍼)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6% 오른 9560원, 시가총액 870억원에 장을 마쳤다. 2020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현대코퍼의 주가수익배수(PER)는 7.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28%다.
최근 연도 현대코퍼의 주당 배당금은 500원이다. 현재 주가 기준 5.2%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코퍼는 최근 분기인 2020년 1분기 누적 주당 순이익(EPS)이 517원으로 전년 동기 391원 대비 32% 늘었다. 배당은 기본적으로 이익에서 나오는 만큼 올해도 이익 성장이 이어진다면 전년 이상의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코퍼는 상장한 해인 2015년부터 매년 배당을 지급했다. 최근 3년 동안은 주당 500원의 배당을 유지했다. 지난 2018년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었음에도 배당 규모는 전년과 유사했다. 덕분에 배당수익률이 4%를 웃돌았다. 순이익 증감에 따라 배당 규모를 바꾸기보단 배당의 절대액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대코퍼는 브랜드 라이선스 및 축산물 도매업 등의 사업을 한다. 지난 2015년 10월 종합 무역상사인 현대상사(현대종합상사)에서 인적분할하여 재상장했다. 싱가포르에 소재한 자회사(HYUNDAI INDOCHINA PTE)를 포함한 8개 회사를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관계기업인 현대상사(지분율 20.24%)를 통한 지분법 이익이 반영된다.
사업 부문은 브랜드 사업과 신사업으로 구분된다. 브랜드 부문은 브랜드 사용에 대한 로열티 수입과 브랜드 OEM(주문사 상표 부착 생산)을 통한 판매를 하고 신사업은 우육, 돈육, 계육 등 축산물의 수입 유통사업과 해외 망고, 비료 등의 해외 유통업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축산물 도매업 등 신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87.4%이고 나머지 12.6%는 브랜드 사업 매출이다. 지역별로 보면 내수 매출이 74%를 차지한다.
현대코퍼 매출은 2018년부터 2년 연속 전년 대비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90억은 사이를 유지했다. 순이익은 지분법 적용 대상 관계기업인 현대상사의 순이익에 영향을 받는다. 지난 2018년 현대상사가 적자를 기록해 현대코퍼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는 현대상사의 순이익이 회복한 덕에 현대코퍼의 순이익도 크게 늘었다.
최근 분기인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81억원 대비 12% 감소한 422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29억원으로 31% 늘었고, 순이익은 35억원에서 70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모임이나 회식이 줄면서 매출 비중이 큰 육류 사업이 부진했다. 이익이 늘어난 건 브랜드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사업 부문의 영업손실이 감소한 덕이다. 게다가 현대상사의 순이익 증가에 힘입어 현대코퍼의 순이익 증가 폭이 커졌다.
이익이 개선된 가운데 주가는 줄곧 하락했다. 지난 2018년 4분기에 이익이 크게 줄면서 3만8000원대를 기록했던 주가는 1만7000원 선까지 추락했다. 올해 3월 급락 때는 6000원 아래로 내렸고 현재는 1만원 내외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0년 1분기 기준 부채비율 29.3%, 유동비율 319.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0.6%로 낮으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164.3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최근 연도 현대코퍼의 주당 배당금은 500원이다. 현재 주가 기준 5.2%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코퍼는 최근 분기인 2020년 1분기 누적 주당 순이익(EPS)이 517원으로 전년 동기 391원 대비 32% 늘었다. 배당은 기본적으로 이익에서 나오는 만큼 올해도 이익 성장이 이어진다면 전년 이상의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코퍼는 상장한 해인 2015년부터 매년 배당을 지급했다. 최근 3년 동안은 주당 500원의 배당을 유지했다. 지난 2018년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었음에도 배당 규모는 전년과 유사했다. 덕분에 배당수익률이 4%를 웃돌았다. 순이익 증감에 따라 배당 규모를 바꾸기보단 배당의 절대액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대코퍼는 브랜드 라이선스 및 축산물 도매업 등의 사업을 한다. 지난 2015년 10월 종합 무역상사인 현대상사(현대종합상사)에서 인적분할하여 재상장했다. 싱가포르에 소재한 자회사(HYUNDAI INDOCHINA PTE)를 포함한 8개 회사를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관계기업인 현대상사(지분율 20.24%)를 통한 지분법 이익이 반영된다.
사업 부문은 브랜드 사업과 신사업으로 구분된다. 브랜드 부문은 브랜드 사용에 대한 로열티 수입과 브랜드 OEM(주문사 상표 부착 생산)을 통한 판매를 하고 신사업은 우육, 돈육, 계육 등 축산물의 수입 유통사업과 해외 망고, 비료 등의 해외 유통업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축산물 도매업 등 신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87.4%이고 나머지 12.6%는 브랜드 사업 매출이다. 지역별로 보면 내수 매출이 74%를 차지한다.
현대코퍼 매출은 2018년부터 2년 연속 전년 대비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90억은 사이를 유지했다. 순이익은 지분법 적용 대상 관계기업인 현대상사의 순이익에 영향을 받는다. 지난 2018년 현대상사가 적자를 기록해 현대코퍼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는 현대상사의 순이익이 회복한 덕에 현대코퍼의 순이익도 크게 늘었다.
최근 분기인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81억원 대비 12% 감소한 422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29억원으로 31% 늘었고, 순이익은 35억원에서 70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모임이나 회식이 줄면서 매출 비중이 큰 육류 사업이 부진했다. 이익이 늘어난 건 브랜드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사업 부문의 영업손실이 감소한 덕이다. 게다가 현대상사의 순이익 증가에 힘입어 현대코퍼의 순이익 증가 폭이 커졌다.
이익이 개선된 가운데 주가는 줄곧 하락했다. 지난 2018년 4분기에 이익이 크게 줄면서 3만8000원대를 기록했던 주가는 1만7000원 선까지 추락했다. 올해 3월 급락 때는 6000원 아래로 내렸고 현재는 1만원 내외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0년 1분기 기준 부채비율 29.3%, 유동비율 319.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0.6%로 낮으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164.3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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