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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Q 리뷰] KB자산 5% 이상 보유株…누가 잘했나?
편집자주
지난 15일(금),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분기 보고서 제출이 마감됐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 운용사가 보유한 종목의 1분기 실적을 점검합니다.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1분기 보고서 제출이 지난 15일 마감된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이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종목의 1분기 실적을 살폈다.KB자산이 5% 이상 보유한 종목 34개 중 18곳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게임빌,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 골프존뉴딘홀딩스3,500원, ▲25원, 0.72%, SK디앤디7,430원, ▲50원, 0.68% 4곳은 흑자전환했다.
한글과컴퓨터23,200원, ▲1,600원, 7.41%의 영업이익은 세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글과컴퓨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884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KB자산은 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게임빌의 지분을 늘린 반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던 골프존의 지분은 축소했다. 게임빌은 지난 13일 매출액 349억원(+22%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62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골프존68,500원, 0원, 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7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153억원이다(지난 4월 24일 잠정실적 발표).
[관련기사] [지분추적] KB자산, 게임빌 다시 늘려.. 골프존은 일부 차익실현
* 아래 표에서 회색 음영으로 표시된 종목은 15일 마감일 이전에 잠정실적을 발표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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