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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톱픽] “건강기능식품, 구조적 성장세 예상”

편집자주 [증시톱픽top pick]은 특정 산업군에 미치는 이벤트 발생이나, 업황에 따른 영향으로 증시에서 수혜나 피해를 받는 종목을 분석보고서에서 찾아내 짚어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인구,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리포트가 나왔다.

4일 대신증권 한경래, 이새롬 연구원은 “지난해 부진했던 내수 경기에서도 3분기까지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소비재 중 높은 실적 성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4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내수 경기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으로 판단된다. 성장의 이유는 가파른 고령화율 증가에 따른 구조적 성장, 인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락토핏, 에버콜라겐, 헤모힘 등)의 약진 지속, 몇몇 업체들의 2018년 4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높은 기저 효과 등으로 파악된다.

한 연구원은 “올해는 업체별로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는 원년인 만큼 해외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주요 8개 건강기능식품 업체 합산 매출액 2조9226억원, 영업 이익 4615억원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건강에 대한 인식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하는 흐름 속에 가파른 고령화율 증가에 따른 구조적 성장 지속, 이너뷰티 시장 성장으로 젊은 연령층의 소비 확대, 정부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제 완화 정책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최선호주로 뉴트리6,120원, ▲190원, 3.2%, 콜마비앤에이치12,720원, ▲130원, 1.03%, 노바렉스7,630원, ▲90원, 1.19%를 제시했다. 뉴트리는 이너뷰터 시장 확대에 따른 콜라겐 대표 브랜드로 에버콜라겐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보건식품 허가시 확실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안정적인 애터미향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신규 고객사 확대가 예측된다. 노바렉스는 국내 최대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한 ODM/OEM 업체로 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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