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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주가는 실적"... 호실적에 목표가 상향 10선

3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증권 업계가 호실적에 주목하며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한 종목들이 있다.

19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분기 호실적을 거둔 상장사 중 켐트로닉스16,650원, ▲340원, 2.08%, 아모레퍼시픽108,400원, ▼-700원, -0.64%, 아모레G22,450원, ▲300원, 1.35%, F&F50,900원, ▼-100원, -0.2% 등의 목표 주가가 최근 1개월 새 상향 조정됐다. 이는 목표 주가 산정에 참여한 증권사가 3곳 이상인 종목 대상이다.

화학·전자사업을 하는 켐트로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0%가량 웃돌았다. 이와 함께 증권사들의 이 회사 평균 목표가가 최근 한 달간 1만5533원에서 2만667원으로 33% 올랐다. 지난 18일 이 회사 종가는 1만7250원이다.

켐트로닉스에 대해 가장 높은 목표 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대신증권이다. 한경래 연구원은 지난 14일 목표 주가 2만2000원을 제시하며 10월 초 1만5000원 대비 47% 상향했다.

한 연구원은 켐트로닉스에 대해 "무선충전 부문에서 신규 매출이 확인됐고, 중저가폰 Rigid OLED 채택 확대에 따라 TG 사업부가 호조를 보이는 등 높은 실적 성장을 기록 중이나 2020년 예상 주가수익배수(PER)가 5.9배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반가운 실적 개선과 함께 목표가가 오른 상장사도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하이트진로20,600원, ▼-350원, -1.67% 등은 그간 이익이 줄곧 감소했으나 3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에 영업이익 1075억원(전년 동기 대비 +41%)을 거뒀다. 5개 분기만에 성장 전환했을 뿐 아니라 시장에서 기대한 875억원도 23% 웃돌았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 업계는 앞다퉈 아모레퍼시픽 목표 주가를 20만원대로 높였다.

아모레퍼시픽 목표 주가 25만원을 제시한 NH투자증권 조미진 연구원은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브랜드력 제고와 순수 국내 매출의 성장 전환, 중국 '이니스프리' 역성장폭 축소 전망 등을 근거로 목표 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 상향했다"고 밝혔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다나와, 화승엔터프라이즈8,870원, ▲170원, 1.95%, 아프리카TV, 에스엠82,600원, ▲2,400원, 2.99%, 카카오36,150원, ▲100원,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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