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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하반기 신규 홈쇼핑 진출…올해 매출 34%↑-상상인證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6,120원, ▲190원, 3.2%가 올해 하반기 롯데홈쇼핑 신규 진입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뉴트리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1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111억원이다.
하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엔 신규 홈쇼핑 진입으로 매출이늘어날 것이라 판단했다. 하 연구원이 추정한 소재별 올해 매출액은 피부 건강 679억원(+83% 이하 전년비), 다이어트 342억원(+6%), 슈퍼푸드 59억원(-44%)이다.
피부 건강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뉴트리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출시했다. 또한 기존 홈쇼핑 채널(GS, 현대, CJ, 홈앤쇼핑)에 이어 올해 하반기엔 롯데홈쇼핑에 진입했다.
하 연구원은 "뉴트리가 마케팅을 에버콜라겐에 집중해 대형 제품으로 키운 후, 타제품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라며 "현재 에버콜라겐 매출 성장률이 특히 높게 나온다"고 전했다. 여기에 다이어트 제품 매출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나 슈퍼푸드 제품 매출은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뉴트리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346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111억원의 12배다.
1일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뉴트리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1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111억원이다.
하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엔 신규 홈쇼핑 진입으로 매출이늘어날 것이라 판단했다. 하 연구원이 추정한 소재별 올해 매출액은 피부 건강 679억원(+83% 이하 전년비), 다이어트 342억원(+6%), 슈퍼푸드 59억원(-44%)이다.
피부 건강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뉴트리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출시했다. 또한 기존 홈쇼핑 채널(GS, 현대, CJ, 홈앤쇼핑)에 이어 올해 하반기엔 롯데홈쇼핑에 진입했다.
하 연구원은 "뉴트리가 마케팅을 에버콜라겐에 집중해 대형 제품으로 키운 후, 타제품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라며 "현재 에버콜라겐 매출 성장률이 특히 높게 나온다"고 전했다. 여기에 다이어트 제품 매출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나 슈퍼푸드 제품 매출은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뉴트리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346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111억원의 1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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