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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카카오 등…2019년 하반기 주목할 종목 -삼성證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됐다. 통상 호실적은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가가 오히려 내리거나 반대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23일 삼성증권 신승진 연구원은 "주가는 미래 기업이익의 함수이기 때문에 향후 이익 전망치 개선이 일어난다면 코스피는 선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3분기 현재 실적과 주가에 괴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현재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업종으로 반도체, IT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미디어 등을 꼽았다.
우선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업종은 추가적인 이익 전망치 상승을 기대했다. 그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과 관련 밸류체인들의 올해 하반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주가에 선반영됐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 언급했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미디어 업종은 꾸준한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IT 하드웨어 업종에서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소프트웨어와 미디어 업종에서 카카오36,050원, ▲900원, 2.56%, 아프리카TV,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등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23일 삼성증권 신승진 연구원은 "주가는 미래 기업이익의 함수이기 때문에 향후 이익 전망치 개선이 일어난다면 코스피는 선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3분기 현재 실적과 주가에 괴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현재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업종으로 반도체, IT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미디어 등을 꼽았다.
우선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업종은 추가적인 이익 전망치 상승을 기대했다. 그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과 관련 밸류체인들의 올해 하반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주가에 선반영됐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 언급했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미디어 업종은 꾸준한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IT 하드웨어 업종에서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소프트웨어와 미디어 업종에서 카카오36,050원, ▲900원, 2.56%, 아프리카TV,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등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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