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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 5G 프론트홀 '주목'…올해 영업익 7배↑-한화證
에치에프알9,470원, ▼-130원, -1.35%의 5G향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미국향 프론트홀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한화투자증권 최준영 연구원은 올해 에치에프알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52% 증가한 2047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지난해 29억원에서 약 7배(60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통신사가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고민이 프론트홀 전송로 작업, 임대료다. 프론트홀 장비는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시 비용을 20~40% 감소시키며 네트워크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이에 따라 향후 5G 프론트홀(Fronthaul) 필요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 프론트홀 도입에 따른 에치에프알의 수혜도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미국 통신사들이 본격적인 장비 도입 전에 1년~1년 6개월 정도 테스트 기간을 거친다는 점을 감안해, 이미 2017년부터 에치에프알의 프론트홀 공급이 이뤄졌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에치에프알은 전일 대비 1% 내린 2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828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203억원의 14배다.
26일 한화투자증권 최준영 연구원은 올해 에치에프알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52% 증가한 2047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지난해 29억원에서 약 7배(60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통신사가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고민이 프론트홀 전송로 작업, 임대료다. 프론트홀 장비는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시 비용을 20~40% 감소시키며 네트워크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이에 따라 향후 5G 프론트홀(Fronthaul) 필요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 프론트홀 도입에 따른 에치에프알의 수혜도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미국 통신사들이 본격적인 장비 도입 전에 1년~1년 6개월 정도 테스트 기간을 거친다는 점을 감안해, 이미 2017년부터 에치에프알의 프론트홀 공급이 이뤄졌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에치에프알은 전일 대비 1% 내린 2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828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203억원의 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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