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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족보] 연이은 실적 개선에도 주가는 내린 15선

올해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도리어 하락한 기업들이 있다. 특히 8월 초 급락장을 거치면서 이런 기업의 수와 하락 폭도 커졌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4일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 상장사를 대상으로 늘어난 실적에도 주가는 내린 기업을 찾았다. 지난 1, 2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기업 중 주가가 연초 대비 내린 종목 상위 15선이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10% 이상인 기업으로 추렸고, 추가로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이 적자인 기업은 제외했다. 여기에 아이투자 자체개발 지표인 '주식MRI'를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점수가 3점 미만인 종목도 제외했다. 이 점수는 유동비율, 부채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5점 만점이다.

그 결과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32,550원, ▼-350원, -1.06% 주가가 1월 2일 7만8100원에서 8월 16일 4만700원으로 48% 하락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사이언스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8%, 22% 증가한 가운데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9% 증가한 20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31% 늘어난 124억원이다.

이밖에 에코프로75,600원, ▲1,100원, 1.48%, 제일파마홀딩스8,450원, ▲60원, 0.72%,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 부산산업55,000원, ▼-300원, -0.54%, 제일약품12,680원, ▼-20원, -0.16%,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등도 상반기 분기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내놨지만 주가는 내렸다.

최근 연이은 바이오주 악재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족보 15선에 바이오 및 제약 업체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러한 기업에 투자 시에는 실적 외에도 주가가 내린 배경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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