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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저가매수의 1인자, 존 템플턴 15선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7월 16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미 월가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인 존 템플턴의 핵심 투자전략 중 하나는 ‘바겐헌팅’, 즉 저가매수전략이다. 그는 저가에 주식을 사는 것이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선을 전략이라고 생각했다. 우량주를 현저하게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바겐헌팅’의 기회는 증시에서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다고도 했다.16일 스노우볼 레터는 존 템플턴 기준을 만족한 기업을 소개했다. 존 템플턴이 중시한 주요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존 템플턴이 중시한 주요 기준
→ PER < 5년 평균 PER
→ PBR < 1.2
→ 5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 성장률 > 10%
→ 영업이익률 > 10%
→ 이자보상배율(배) > 2
SK하이닉스179,000원, ▲2,300원, 1.3%, 아세아243,500원, ▼-500원, -0.2%, 아세아제지7,890원, ▼-80원, -1%, 아이에스동서21,150원, ▲450원, 2.17%, 동아엘텍4,610원, ▲30원, 0.66% 등이 위 기준을 만족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15일 종가 기준이며, PER 오름차순으로 정렬했다. 일시적인 이익 급증으로 PER이 크게 낮은 기업을 걸러내기 위해, PER이 4배 미만인 종목은 제외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https://value.itooza.com)에서는 다양한 종목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대가들이 중시했던 기준에 맞춰 상장사 전 종목 가운데 '맞춤형 종목'을 찾을 수 있는 투자대가 가치주 서비스도 많은 회원들이 애용하는 메뉴다. 투자대가들의 지혜를 통해 '기업가치가 향상되는 저평가 우량주'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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