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2Q 프리뷰] 전자·통신장비株, 대체로 훈풍…카메라모듈 주목

전기전자 및 통신장비 업종에 속한 상장사들이 2분기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멀티카메라, ToF(3D카메라) 확산에 따라 카메라모듈 업체들의 실적 개선 강도에 이목이 모인다.

18일 한국투자증권 조철희 연구원은 삼성SDI307,500원, ▲5,000원, 1.65%, LG전자99,700원, ▲4,900원, 5.17%, 삼성전기263,000원, ▼-2,000원, -0.75%를 비롯한 9개 전기전자·통신장비 업체들의 2분기 예상 실적을 제시했다.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특히 조 연구원은 "섹터 내에서 카메라모듈 산업이 업황 분위기가 가장 좋다"며 "멀티카메라 트렌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FoD(디스플레이지문인식)와 ToF(3D카메라) 등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 전했다.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이와 함께 카메라모듈 제조사 파트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이 예상한 2분기 파트론 매출액은 3851억원으로 전년 동기 1700억원보다 127% 많다. 영업이익은 37억원 적자에서 359억원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이는 앞서 증권 업계가 예상한 매출액 3652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각각 5%, 7% 상회한 수치다.

통신장비 업체들도 국내 5G 상용화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 조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15,130원, ▼-520원, -3.32% 2분기 매출액을 1847억원(전년비 +117%), 영업이익을 425억원(흑자전환)으로 제시했다.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15%, 28% 많다. RFHIC30,550원, ▲100원, 0.33%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8%씩 증가할 전망이나, 하반기엔 고객사 화웨이의 해외 수출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MLCC 분야는 중국 내 재조 조정 영향으로 인해 비교적 기대가 낮다. 조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경우 카메라모듈 사업부 호황에도 불구하고, MLCC가 포함된 컴포넌트 사업부가 당초 예상보다 저조해 2분기 부진할 것"이라 파악했다. 그가 예상한 삼성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한 1805억원이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