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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인바디, 기관+외국인 관심…전망도 '맑음'

체성분 분석기 제조사 인바디22,950원, ▲250원, 1.1%가 1분기 호실적 발표 후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올해 해외 매출 증가로 사상 첫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돌파도 기대된다.

인바디 주가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5월 13일 8%, 다음 날인 14일 9% 각각 급등했다. 6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9일엔 올해 들어 최고가인 2만8100원(전일비 +6%)을 기록했다. 실적 발표 직전인 5월 10일 종가 2만350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무려 38% 급등이다. 5월 주식시장 하락을 고려하면 돋보이는 상승 폭이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가 최근 주가 강세 배경이다.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기관 투자자는 주식 46만7995주를 순매수했다. 유통주식수 대비 3.5% 규모다. 외국인 투자자도 해당 기간에 41만749주(3.1%)를 순매수해 관심을 보였다.



인바디의 1분기 매출액은 285억원(+31%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65억원(+42% 전년 동기비)이다. KTB투자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2018년 대량 납품 공백과 사업 확장 준비로 성장이 주춤했으나 미국, 유럽,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중국 지역에 매출액 개선이 1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암웨이향 일회성 요인으로 성장했지만 다른 지역은 2분기에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 전망도 밝다. 최근 1개월간 증권가에서 전망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17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늘어난 290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유럽 지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인바디는 2016년 12월 네덜란드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7년 1월 지분투자를 완료해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장도 전망했다.



10일 오후 3시 7분 현재 인바디는 전일 대비 0.1% 오른 2만765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3783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290억원의 13배다. 2019년 1분기 실적은 반영한 인바디 주가수익배수(PER)는 17.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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